피해가 컸던 지진 해일은 1883년 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 섬에서 발생했다. 강력한 화산 폭발로 섬 북쪽의 3분의 2가 바닷속으로 가라앉으면서 선다해협에 거주했던 3만 6000여명의 마을 주민이 사망했다. 1792년 일본 온센다케 화산이 폭발하면서 35~55m의 지진 해일이 발생해 9800여명이 사망하기도 했다. 1998
원 추정
경제성장률 4.1%에서 2.6%로 하향조정
베트남, 캄보디아 등 태국 인근 국가들로 확대되는 추세이며, 물난리가 장기화 될 경우 동남아시아 전역이 홍수 발(發) 경기침체를 겪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주요 산업 피해홍수로 시내 공단에까지 물이 들어차 대다수 공장들의 생산설비가 침수되고
침수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는 수질에 대한 우려로 급수 제한을 실시했는가 하면, 학교는 5일간의 임시 공휴일을 가졌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 방콕 외곽 북쪽과 서쪽에 위치한 돈므앙과 방플랏 지역은 여전히 주민 대피령과 홍수 경보가 내려진 상황이고, 침수피해도 확대
■홍수
2011년 7월 태국은 50년 만에 쏟아진 폭우로 인해서 기존에 항상 홍수피해를 받던 동북부 지역 뿐만 아니라 수도이자 주요 관광지인 방콕조차도 도시 기능이 마비될 만큼의 피해를 입음. 홍수로 인한 사망자는 350여명에 이르며 피해액 또한 6조원이 넘을 것으로 보임. 또한 대규모 홍수피해로 인
원 확보가 이루어지지 않아, 매년 홍수와 가뭄을 겪고 있는 현실 이다.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낮은 수도요금과 1인당 사용하는 물 사용량이 높은 편이라 물 부족현상을 초래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OECD가 정한 1인당 담수 취수량을 못 미치고 있다. 이러한 사정 때문에 2008년 이명박 대통령이 부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