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가 높은 전자기파는 직접 지구 표면에 도달되지 않고 있다. 그것은 지상 10-15Km 높이에 있는 오존층 때문이다. 이 오존층은 태양으로부터 오는 자외선의 대부분을 흡수한다. 이러한 흡수가 없으면 지구상의 생물은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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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태양의 특성
하게 밝은 빛은 아주 작은 체적에 제한되어 있다고 생각된다. 이 경우는 아마 태양계보다도 작은 것 같다. 어떤 사람은 이것이 블랙홀(Black Hole)의 반대편에 위치한 화이트홀이라는 가설을 세우고 수많은 물질을 토해 낸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와같이 아직도 우리 우주에는 확실히 알려지지 않고 어떤 신
지구촌은 현재 거대한 지구종말론에 휩싸여 있다. 사람들 입에서 천기자동으로 지구종말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고 말하는 것 보면 종말의 시점이 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기록적인 폭염과 홍수, 폭풍우 등 2007년 상반기 전 세계는 극단적인 이상기후로 몸살을 앓았다. 유엔 세계기상기구(WMO)는 7일
우주에 떠다니는 가스와 티끌의 집단이다. 물질이 안정되는 곳에서는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런데 어떤 계기(이미 태어난 뜨거운 별에서 나온 에너지, 늙은 별이 폭발하면서 나온 충격파 등)로 자극을 받아 밀도가 높고 불안정한 곳이 중력이라는 힘에 의해서 끌어 당겨져 점점 모이게 된다.
우주모형도라는 그림 한장으로 설명될 수 있다. 그 그림 한장에 근원우주부터, 우리 우주의 탄생 및 변화과정, 근원우주의 종말까지 표현되어 있으며, 양자화가 무엇인지 역시 도시되어 있다.
현재까지 제시된 그 어느 우주론도 암흑물질 및 암흑에너지를 구체적으로 제안하지 못하고 있다. 본 우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