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콩쿨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1989년에는 스페인어 문화권의 노벨상이라 불리우는 세르반테스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그는 파라과이 혁명으로 아르헨티나, 프랑스 등지로 망명을 다니는 와중에 프랑스에서는 인권상을 수상하고, 브라질에서 라틴아메리카 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역사와 문학 모두
문학상 수상
프랑스 뚤르즈 대학에서 명예 문학박사 학위 수여
1989년 세르반떼스 문학상 수상
1993년 현재 파라과이에서 활동중
Augusto Roa Bastos는 1917년 파라과이에서 태어났으며 가브리엘 마르께스, 까를로스 후엔데스, 훌리오 꼬르따스등과 함께 중남미소설을 대표하는 거장으로 세계적 명
글쓰는 것 자체에 흥미를 느끼고 몰두하게 되었다. 또한 이들 작가들은 작품의 결말을 내리지 않고 작품 속의 시간의 경계를 없에고 순서를 분절시키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나갔다. 또한 realismo에서 주로 나왔던 작품 속에서 절대적 화자를 내세우는 전지적 작가 시점이 사라져갔다.
파라과이를 통치했던 마르띤 수아레스 데 똘레도 Martín Suárez de Toledo가 있다. 다른 한편 모계 쪽으로는 산 마르띤 San Martín의 동지로서 일라리오 아스까수비 Hilario Ascasubi의 가우초 시에서 찬양받기도 했으나 결국 로사스 Rosas 파에 가담하여 족보에서 배제되고 마는 미겔 에스따니슬라오
작품에 열광하는 이유는 이런 요소들 때문이 아니고 극이 가지는 유희성과 대중성 때문이다. 실제로 대중에게 ‘포스트모더니즘’이란 단어는 귀에 익기는 했지만 다소 생소한 개념이며 그러므로 작품의 포스트모더니즘적 요소에 대한 고찰은 실현되기 어렵다.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해서 대략적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