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권의 노벨상이라 불리우는 세르반테스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그는 파라과이 혁명으로 아르헨티나, 프랑스 등지로 망명을 다니는 와중에 프랑스에서는 인권상을 수상하고, 브라질에서 라틴아메리카 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역사와 문학 모두에서 세계적인, 가장 파라과이 적인 거장인 것이다.
문학상 수상
프랑스 뚤르즈 대학에서 명예 문학박사 학위 수여
1989년 세르반떼스 문학상 수상
1993년 현재 파라과이에서 활동중
Augusto Roa Bastos는 1917년 파라과이에서 태어났으며 가브리엘 마르께스, 까를로스 후엔데스, 훌리오 꼬르따스등과 함께 중남미 소설을 대표하는 거장으로 세계적 명
문학을 본고와 같은 한정된 지면을 통해 소개한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본고는 불어를 사용하는 하이티와 같은 카리브해의 작은 섬나라와 포루투갈어를 사용하는 브라질을 제외하고, 중남미대륙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스페인어권 19개 국가들의 문학만을 간략히 소개하고자 한다
아르헨티나의 현실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는《Los premios》롤 장편소설 분야를 개척하기 시작한 Cortazar는 1963년 그의 가장 뛰어난 작품이자 붐 소설의 대표적인 작품인《Rayuela》(팔방차기)를 발표했다. 장편소설《Rayuela》는 상식적인 문학세계에 반격을 가하기 위해 쓰인 것 같이 여겨질 정도였다.
. 기나긴 분량의 장편소설은 오랫동안 담아둘 수 없었고, 자연스레 시 단편소설 에세이 등 짧은 글에 몰두하게 된다. 망막을 통해 세상을 관조할 수 없게 된 정신세계는 오히려 신비한 자유연상을 덧보탰다. 그리고 20세기 후반 문학-철학-사상 여러 사조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아이러니를 빚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