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1. 톨스토이
문학가이며 사상가
남을 위해 봉사하고 남을 위해 희생하는 삶을 가장 바람직하게 봄. 그 자신도 그렇게 살려고 노력. 농민의 자제를 위해 농민학교 건립. 민중을 구하려고 거리에 나서는 일은 그가 말만 앞세우고 실천이 따르지 않는 지식인들과는 다른 사람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가난하게 살아가던 구두장이가 어느 날 한 청년을 집에 대리고 왔다.
아내 마트료나는 구두장이 세몬에게 당장 내쫓으라고 하지만,
구두장이의 설득에 아내도 받아들이자 청년, 미하일은 미소를 지었다.
거부가 세몬에게 값비싼 구두를 맡기고 가는 것을 보며
미하일은 미
인상을 주었다.”
체르트코프
귀족 출신.
1883년 톨스토이주의자가 됨.
편협함. 충정적. 직선적.
1905년 5월 체르트코프가 영국에서 돌아온 후부터 소피아와의 갈등 더 격렬한 양상.
타고난 사업가 기질. 톨스토이를 좌지우지하여 사후 그의 유고에 대해 유일한 책임관리인이 되겠다는 계획.
사랑해 준다는 것, 그것이 행복이다’라고 할 것이다. 그냥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해주시는 부모님과 같이 나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었고 그것을 이 책을 통해 한 번 더 자각하게 되었다. 또한 나를 있는 그대로 봐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행복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사람들조차 “출판시장에서 한국 소설이 천덕꾸러기 신세가 됐다"라며 안타까워한다. 작품성이나 대중성을 인정받은 소설 작품을 놓고 영화사들이 영화화하는 판권 경쟁에 나서는 게 아니라 역으로 화제의 영화 작품을 소설로 만들겠다고 출판사들이 판권 경쟁을 벌이는 형국이다. 이와 같은 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