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영어(영어문법)의 형태론
형태소는 최소 언어부호라고 정의할 수 있으며 이는 음과 의미의 자의적 결합으로 더 이상 쪼개질 수 없는 문법단위다. 그리고 단어의 내부 구조에 대한 연구 및 단어의 형성 규칙에 대한 연구를 형태론이라고 한다.
1. 의존형태소와 자립형태소(Bound and Free Morphe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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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에 가장 많은 결합의 형태를 차지하는 것이 ‘명사 + 명사류’이다. 2002년 신어 조사에 따르면 합성어가 전체의 65%를 차지하고, 품사별로는 명사가 전체의 76.5%를 차지한다. 신어형성에서 나타나는 합성은 일반적인 국어의 합성에서와 마찬가지로 통사적 합성법과 비통사적 합성법으로 나뉠 수 있다.
-영어학개론-
1. 전통문법
가. 언어학과 영어학
현대영어는 그 형성 과정에 있어서 굴곡이 많기 때문에 원래의 순수한 German 계통의 언어의 성질이 변질되어 Roman어적 색채(색채)를 띄게 됨으로써 종합어(Synthetic Language)적인 성격에서 분석적(Analytic Language)적인 모습으로 바뀌었다. 이렇게 변질된 복잡
구조의미론의 원리
소쉬르(1916)을 출발점으로 하여 음운구조, 형태·통사구조, 어휘·의미구조, 발화구조의 영역으로까지 확장됨.
그 가운데서 음운구조의 파악은 구성요소인 음소가 한정되어 있는데다가 안정되어 있음으로 인해서 1930년대 프라그학파에 이르러 그 전모가 비교적 소상히 밝혀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