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주제로 한다. 그러므로 영어학을 연구하려면 그 모체에 해당되는 일반언어학과 서로 관련지어 연구해야만 한다. 영어학의 연구 주제는 영어이며 우리가 영어를 연구하려면 영국영어와 미국영어로 나누어서 그 어법을 구별하게 된다. 또한 현대영어의 본질을 파악하려면 무엇보다도 영어의 역
연구하는 학문으로서 기술음성학과 일반음성학으로 대별된다.
다음으로 음성학의 주변학문인 음운론과 통사론이 있는데 음운론은 음의 기능과 구조에 관한 학문이므로 음의 동화, 이화, 탈락, 첨가 및 음의 변별적 자질 등도 내포한다.
문법론이 언어의 기능에 역점을 둔다면 통사론은 언어 형식에
전통문법의 일반적인 범주로부터 구와 문장(절)의 구조를 기술하는 좀 더 구체적인 방법으로 이동하였다. 우리가 한 문장 안에서의 구조와, 구성요소들의 순서(ordering)에 대해 집중한다면, 우린 언어의 통사론(syntax)을 공부하고 있는 것이다. syntax라는 단어는 원래 그리스어에서 왔으며, 문자 그대로는
어의 기원에 대한 종교론적 추측
창세기에 묘사된 것처럼 성경의 전통에서, 신은 아담을 창조하였고, “아담이 모든 살아 있는 생명체에 대해 뭐라고 부르든 간에, 그것이 그엇의 이름이 되었다”. 대신에, 힌두교의 전통에 따르면, 언어를 인간에게 가져다준 사람은 브라마(Brahma)의 부인인, 사라스바
어의 단위에 의한 하위 분야
① 음성학음성학은 인간 언어의 소리(sound)에 대한 연구분야이며 음운론과 밀접한 관련성을 가진다. 최근 음향 음성학적 발전과 함께 많은 연구들이 음운론과 연관되어 이루어지고 있다.
문법에 의해 뇌에서 문장이 조립되고 그 문장을 음성화하기 위해 필요한 신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