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근막동통증후군
영향 받는 신체부위는 어깨, 목 그리고 팔꿈치(shoulder, neck & elbow) 이다. 장시간의 컴퓨터 작업이나 바르지 않은 자세로 인해 발생되며 어깨와 목의 통증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 흔히 어른들이 `담에 걸렸다`고 이야기하는 질환이다. 키보드 타이핑이나 마우스 사용 등의 팔, 손
통증학회(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Pain)의 용어에 관한 첫 소위원회에서 결정되었는데, 그 정의는 다음과 같다.:“실제적 또는 잠재적 조직 손상과 연관된 또는 그러한 손상과 관련하여 설명되는 불쾌한 감각적 그리고 정서적 경험”이 그것이다. 이 정의의 한가지 중요한 측면은 동통이 인간의
통증과 더불어서 어깨 관절이 굳어지면서 운동의 제한을 받게 되는 상태이다.²⁹⁾
원인에 따라 내인성과 외인성으로 나눌 수 있으며 다른 방법으로는 특발성과 이차성으로 나뉜다. 특발성 유착성 관절낭염은 특별한 원인없이 통증이 수반된 수동 및 능동 운동 장애를 가져오는 질환으로 대개
통증증후군을 광범위하게 표현하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요통환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만성요통환자들은 약물 및 보존적 치료에 별다른 호전 없이 요통을 호소하기 때문에 신체활동을 회피하는 방법을 이용하게 된다. 이 때문에 신체활동의 저하가 일어나 척추 주위의 근력에 약화를 가져오고 이
Ⅰ. 통증과 분자생물학
1. C-fos
체성감각정보는 척수의 후각에 있는 구심성신경세포를 경유하여 중추신경계통으로 전달된다. 척수 후각의 구심성 신경세포를 흥분시키면 c-fos나 c-myc와 같은 초기발현유전자의 P발현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 Proto-oncogenes인 c-fos와 c-myc는 유전적 일련의 조절에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