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색 등으로 표현되고 있다.
이러한 색에 대한선호도 연구를 통해 다양한 생활 패턴과 감성 또는 그 밖의 요인들과의 관계를 도출해 내려는 연구는 많이 있어왔다. 하지만, 서울대 재학생이라는 특정 집단의 선호색과 실제 소비에 있어서의 선호색을 조사하는 구체적인 연구는 이루어 지지 않은 것
되었다. 따라서 우리는 과거의 조사 결과에 의존할 것이 아니라 실제의 현황을 직접 조사해 볼 필요를 느끼게 되었다. 우리는 설문조사의 방식을 통해서 서울대생이 좋아하는 색이 무엇인지를 확인하여 보았으며 문구류를 비롯하여 다른 물품의 선택에 있어서의 선호색상에 대해서도 조사에 보았다.
조사에서는 아동의 색선호도 조사를 위해 빨강, 노랑, 초록, 파랑의 4가지 원색을 기준으로 밝은 빨강, 노랑, 초록, 파랑과 어두운 빨강, 노랑, 초록, 파랑 12가지로 구성되어 있는 색판, 같은 색으로 구성된 옷 그림 12색판과 의자 그림 12색판을 직접 설계하였다. <그림3첨부파일 참조>
연구에 앞서 유아
대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주거디자인의 경우에는 별문제가 없으나 식당, 사무실, 상점 그리고 특히 의료시설에서는 색 선택에 유의하여야 한다. 불행하게도 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병원에서의 색상선택의 확고한 지침은 없다. 문제는 사업주(물론 사업주가 의사일수 있으나 일단 사업주라 지칭
색채에 관한 연구는 ‘한국적’인 것과 ‘현대화’의 두 가지의 충돌에서 오는 갈등과 타협에 대해서 역사적인 인식을 갖고 연구하여 방안을 제시하였다기보다, 색채에 관한 근본적이고 통합적인 지식과 전통에 대한 현대적인 사명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채 오늘날 전통에 대한 계승문화에 편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