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지배의 수단
(1) 사탕과자와 채찍
어떠한 지배자도 일단 권력을 장악하게 되면 그것을 계속 유지 · 발전 · 증대시키려고 한다. 이와 같이 권력의 획득 · 유지 · 증대를 위해서 취해지는 방책은 일반적으로 정치기술(political as art)로 불리 운다. 이를테면 혁명의 전략과 전술이라고 불리 우는 것은 피
복종시킬 수 있는 힘을 일반적으로 권력이라고 한다. 예컨대 M. 베버는 <사회관계 속에서 저항을 억누르면서까지 자기 의지를 관철하는 것>을 권력이라 하였다. 사회의 여러 영역에는 각각의 권력이 존재하고 있다. 물론 모든 권력은 상호 관련되어 있어서 다른 사회권력이 정치권력으로 바뀌는 일도
상호간에 타협되지도 않는 1000명을 상대하여 승리한다는 것은 어렵지 않다. 모스카는 사회권력을 기술하는데 있어 하위엘리트개념을 도입하고 있다. 오늘날 집단은 지식인, 기술관료, 공무원, 경영인 및 테크노스트럭춰 또는 신 계급 등으로 구성된다. 지배계급 내부의 최상층의 바로 밑에는 비록 전제
상호 갈등하고 투쟁하는 장이자 한편으로는 국가를 견제하고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상호 타협하고 연대하는 장임.
시민사회 내에서 NGO는 국가권력을 견제하면서 시민사회의 공공성을 담지 하는 가장 대표적인 단체임.
1) NGO와 정부간의 대립ㆍ견제 관계
근대국가의 억압적 성격- 절대왕정이
안전에 대한 관심이 점차 감소하고, 상대방국가를 서로서로 적이 아닌 그들 국민의 좀 더 큰 안락(comfort)과 복지를 확보하는데 필요한 파트너로 바라봄.
다섯째, 경제 및 기술력(economic and technological forces)이 권력(power)의 형태로서 국가 간의 정치적 상호의존을 가져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