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사소한 반항들을 하면서도 결국 엄마에게서 벗어나지 못하는 딸의 모습은 영락없는 데메테르와 페르세포네의 모습이다. 사기행각을 벌이는 와중에도 자기식대로 일을 하려는 딸 페이지에게 엄마 맥스는 그녀가 아직 프로페셔널하지 않음을 각인시키며 그녀를 영원히 아무것도 모르는 코레로
대한 간략한 소개와 커뮤니케이션 이론의 몇 가지 개념을 소개한다. 그리고 현대사회와 그리스 신화를 비교하기 전에, 그리스 신화 자체를 분석하기로 했다. 그리스 신화로 전해져오는 몇 가지 이야기를 기호학으로 분석해 보고, 그리스 신화와 비슷한 과정(구전, 글)으로 전해오는 우리나라 민담과 비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포세이돈은 하늘에 돌고래 별자리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들 사이에는 세 아들 트리톤, 로데, 벤테시키메가 있습니다.
포세이돈과 할리아 사이에는 로도스와 여섯 형제가 있었는데 후에 아프로디테의 가는 길을 방해하여 미쳐서 자신들의 어머니 할리아를 범하여서 땅속깊이
, 한편으로 부계 가족 제도 안에서 갈등을 겪는 딸이 소통을 필요로 할 때, 응답하거나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도 생길 것이다. 물론 반대로 딸은 어머니로부터 ‘독립’했다고 생각했지만 친정어머니와 함께, 또는 가까이 살면서 다시 부딪치는 경험으로 인해 어머니에 대한 인식을 뒤집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