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사역이 일어나야 교회가 산다. “평신도 사역자를 세워라” “21세기 교회부흥의 대안은 평신도에 있다”등 이런 강의와 설교를 자주 듣게 된다. 제가 다니는 교회(오륜교회)에서도 이런 표어가 있다. 11110. 131 이것은 10000의 예배자, 1000명의 평신도 사역자 100명의 선교사, 10의 교회개척, 1 하루에
서론
교회의 부흥은 부패와 세속화를 걱정하게 한다. 오늘날 우리의 모습도 이러하다. 교회는 빛과 소금의 구실을 바로 해야 하는데 여기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평신도이다. 그러나 평신도는 오늘의 교회에 심각한 문제로 등장하고 있다. 긍정적으로는 최대최선의 잠재력이 있지만 부정적
Chapter 10 평신도 훈련의 전략적 가치
교회는 오랫동안 제자의 개념에 대해 눈을 뜨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예수님의 대사명(마 28:18-20)을 통해 제자화 운동은 강한 바람을 일으키며 확산되었다. 제자도는 믿는 자의 삶이요 걸어가야 할 과정이요 끝까지 지향해야 할 목표이고 교회 사역 자체이다.
평신도가 설교한다는 이유로 12년 동안(1660-1672) 감옥에 갇히기도 했는데 출감한 이후 침례교 목사가 되었다. 1676년 다시 비국교도 박해가 시작되어 6개월간의 짧은 투옥기간에 천로역정 전반부를 쓴 것으로 보이며, 후반부는 1684년에 완성하였다.
천로역정은 가장 잘 팔리는 책이 되었고, 그는 유명하
다시 그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재발견이라고 한다. 평신도에 대한 인식도 마찬가지이다. 성직자를 제외한 사람을 평신도라고 할 때에 평신도 역시 이미 존재하고 있었으나, 그 가치나 자격을 인정받고 교회가 관심을 가지게 된 것 은 별로 오래지 않은 일이다. 소위 평신도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