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물의 처리를 위한 서해안 거점항으로 인식하고, 개발을 추진해야 함을 명시하였으며, 이에 따라 평택항은 2011년까지 77개 선석을 갖춘 대규모 항만으로 개발되고, 600만평에 달하는 배후부지를 확보하게된다. 이 보고서에서는 이러한 시점에서 평택항의 개발이 한국의 동북아 물류중심지화 노력
항만계획을 수립하여 사행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2대 중심항만(Hub Port)인 부산항의 경우 약 5조5천억 원의 예산을 투자할 계획이며, 광양항은 약 3조8천억 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평택항은 약 2조 9천억 원, 인천북항은 약 8천억을 투자할 계획이며, 평택항을 수도권항만으로 육성개발한다는 전략으
컨테이너 운송, 조선소, 석유화학, 발전소 등의 산업시설에 소요되는 초대형 중량물의 수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운 산업은 육상운송과 해상운송을 연결하는 연계기지의 역할을 하며 항만을 통해 수출입 되는 모든 화물에 대한 서비스 활동을 말하며, 특히 우리나라 지리적 특성으로 수출입
개발 과정에서 나타난 정부의 지원한계는 평택항이 편제된 경기도와 평택시 등 지자체는 물론 산하기관들의 계획추진에 차질을 초래해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2. 평택항 발전의 저해 요인
이와 함께 현재 정부의 재정투자조차 미흡해 급증하는 대중국컨테이너 화물 처리, 배후산업단지 활성화는
항만시설의 증가와 기존 항만 시설의 효과적인 변화가 절실히 필요하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인천항에 이어 수도권의 제 2 신항만으로서와 동북아 물류 거점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낼 수 있는 잠재력 및 지리적 여건을 갖춘 평택항의 활용과 또한 기존 인천항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