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총 69차례의 회담 개최. 인도,사회문화분야에서는 7차례의 남북적십자회담과 각급 체육회담 등 총 35회의 회담을 개최하였다. 또한 2007년 10.2~4일간 제2차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어 남북한 평화체제 구축과 교류협력 증진 등에 합의 하면서 향후 남북의 교류가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
회담성과
사회문화, 인도적 문제 등 제반 현안문제에 대해 서로 입장을 밝히고 자유로운 논의와 협상을 통해 합의를 도출해가는 대화의 장으로 대화와 협상을 통해 서로간에 누적된 오해와 불신을 청산하고 화해와 협력의 바탕 위에서 한반도 평화정착과 남북공동번영을 이루어나가는 것이 남북대화의 궁극적
것을 정당화하는 논리로 ‘평화경제론’과 ‘평화 비용론’을 전개하여 2005년 11월 통일부가 주창한 ‘평화경제론’을 보면, “경협은 남북관계개선 및 평화증진의 기초”로서, “평화를 위한 경제”이자, “한반도 평화는(한국) 경제발전의 필수요소”로서, “경제를 위한평화”라는 것이다.
정부의 통일 정책 추진기반으로써 작용하였던 것이다. 우호적인 남북관계를 통해 통일로 나가야 한다는 여론을 확산시켜, 우리 정부가 남북관계를 주도해 나가려는 적극적인 대북 정책이 추진되는 시기이기도 했다. 김대중 정부 출범 이후 경제 및 사회문화 분야에서의 교류‧협력의 규모와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