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하는 광산이 증가하게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대부분의 폐 광산에서는 엄청난 양의 폐석과 광미가 발생되고, 이것들은 부유물 및 산성오염, 중금속 오염 등 갖가지 환경오염 문제를 일으킨다.
이러한 폐광으로 인한 환경파괴와 주민 안전의 확보에 대한 관심이 관심사로 떠오른 것은 그리 오래
1. 서 론
인류의 탄생 이후부터 인간은 천연자원을 이용하여 왔으며, 그러한 천연
자원의 이용률과 이용형태의 고도화가 문명진보의 척도로 인식되어 왔다.
과학기술을 배경으로 한 산업의 급속한 발전의 결과, 인간은 물질적․
경제적 풍요롭게 되었으나 천연자원의 고갈과 발생되는 폐
폐업으로 커다란 문제가 발생하였는데, 이는 크게 환경문제와 지역문제로 구분해볼 수 있다. 우선, 폐광에서 나오는 중금석이나 폐석 등은 가까운 하천으로 흘러들어가 한강과 낙동강 상류지역의 하천오염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또한 하천오염과 함께 토양의 침식이 일어나 그렇지 않아도
Ⅰ. 서론
낙동강은 저산성 산지 또는 구릉지를 누벼 흐르기 때문에 범람원의 발달이 없고, 따라서 김해삼각주를 제외하고는 강 연안을 따라 소규모 평야가 펼쳐져 있을 뿐, 넓은 충적지는 비교적 적다. 주요평야는 상류부의 안동분지, 중류부의 대구분지, 하류부의 경남평야로 나뉘는데, 안동분지는
광산개발 및 광업활동에 의해서 발생되는 환경피해는 심미적인 면에서의 자연환경의 파괴뿐만 아니라, 폐석, 광미, 산성광산폐수 등과 같은 오염물질들에 의한 토양, 지하수, 지표수 오염 등을 들 수 있으며 이들 문제는 생태계 및 인간생활에 직접적인 피해를 준다.
폐석과 광미는 광산주변에 적치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