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체제와 선진형 기업지배 구조의 확립을 통해 글로벌 스탠더드(Global Standard) 경영 체제를 구축했다는 점과 자산과 부채비율 등 재무구조는 민영화 이후 더욱 건전해져 기업가치가 급상승했다는 점이다. 본문에서는 포스코의 기업구조, 성공요인, 성공적인 민영화의 배경, 경영전략 등에 대하여 다루
3) 민영화후 기업가치 상승
민영화 후 포스코의 자산과 부채비율 등 재무구조는 더욱 건전해졌다. 포스코 총자산은 2007년 말 현재 30조 4928억 원으로 민영화 전인 1999년 말의 17조 2275억 원에 대비해 약 1.8배 증가했으며, 부채와 자기자본비율은 2007년 말 각각 24.4%·80.4%로 민영화 전인 1999년의 89.6%·52.7%와
포스코의 철강 산업은 2011년 ‘성장 추구’ 중심에서 2012년 ‘생존 우선’ 모드로 경영패러다임을 급 전환했는데요. 룩셈부르크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의 철강 회사인 아르셀로 미탈 출범 이후 성공의 방정식처럼 여겨졌던 생산규모 확대 전략이 경기침체와 과잉능력 상황에서는 생존을 위협하는 부메
경영,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룰에 입각한 경영, 상식에 의거 약속과 룰을 준수하는 경영을 정립하였다. 둘째로 투명경영에서 신뢰받는 투명한 의사결정과 성과 공개, 디지털경영에 의한 투명하고 빠른 경영체제를 정립하였다. 셋째로 책임경영에서 기업가치 극대화, 이해관계자 공동의 성공 추구를 정
독자 기술을 보유하게 되면서 1993년 사우디 Shoaibah Project를 EPC Turn-key로 수주해 성공적으로 공급했다. 이후 Taweelah, Az-Zour, Umm Al Nar 및 Fujairah Project를 건설했으며, ‘03년부터 ‘05년 동안 세계 MSF 담수플랜트 시장에서 4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였을 정도로 세계 최고의 회사로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