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쟌다르크 영화감상문 1
잔다르크를 보고난 생각
잔다르크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전에는 잔다르크에 대한 지식이 아주 미미한 상태였습니다. 백년전쟁을 프랑스의 승리로 이끈 여성. 이러한 단순한 사실만 알고 있던 저에게 있어서 이 영화는 그런 저를 부끄럽게 만든 영화입니
말해 설마 저랬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나에게는 이상하게 느껴졌다. 사실 소설이 원작이라고는 하지만, 역사소설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시대적 배경이나, 사실들을 포함하고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만약 저 장면들이 사실이라면 난 이제껏 프랑스에 대해 환상(?)을 품고 있었던 것이 된다.
1. 영화"여왕마고"의 이야기 전개
16c 프랑스는 카톨릭을 믿는 프랑스와 개신교를 국교로 하는 나바르로 양분되어 있었다. 당시 프랑스는 샤를르9세가 왕이었는데 실질적인 권력자는 그의 어머니인 까트린느였다.
그녀는 둘째 아들 앙주를 편애하여 프랑스의 국왕자리를 앙주에게 물려주고 싶어했
프랑스의 배우들이 총출연한 대작영화로 더 한층 유명한 영화이기도 하다. '1572년 파리에서 일어났던 성바르톨로메오의 학살사건을 배경'으로 한 이 역사물은 160분이라는 방대한 상영시간 내내 종교적인 내분으로 둘로 나뉜 프랑스에서 일어나는 왕족과 귀족들의 비인간적인 모습과 권력다툼, 그리고
이중생활>과 <블루>,<화이트>,<레드> 로 이어지는 세가지 색 연작으로 키에슬롭스키는 예술영화, 혹은 난해한 영화의 대명사처럼 굳어졌다.
베로니카의 이중생활 은 똑같은 외모를 가지고 각각 폴란드와 프랑스에 살고 있는 두 여인의 삶을 그린 영화이다. 폴란드의 베로니카와 파리의 베로니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