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적인 것으로 이민족도 인간인 이상 프랑스인과 같은 이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교육으로 개조하여 유일보편의 문명으로 이끌 수 있다는 동화주의에 의거한 철학에 근거한 것이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다문화사회프랑스의 어두운 모습에 대해 영화 <디바인스 Divines> (2016)를 중심으로 서술해 보겠다.
프랑스, 영국과 같이 동일 민족으로 구성된 사회에서 이민정책을 통해 다문화를 받아들려 다문화사회가 되는 형태로 구분된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가족복지실천의 이슈인 빈곤, 이혼 및 재혼, 폭력 및 학대, 다문화가족, 중독(관계중독) 중1가지 주제를 선정하여 주제와 관련된 다중매체(드라마, 영화,
1) 영화의 배경
영화 증오의 배경이 되는 프랑스 파리 근교지역 방리유(Banlieue), 우리말로는 대도시의 교외, 변두리 등의 뜻을 가진 이 단어는 오늘날 프랑스사회에서 골치 거리의 대명사이다. 프랑스인들에게 방리유는 바로 도시소외계층 그 자체로, 또는 범죄의 온상으로 인식되고 있기까지 하
사회의 사회통합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유럽지역의 경우, 2차 세계대전 이후 노동력의 부족에 따라 비유럽 지역으로부터 다수의 이주민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당시의 사회통합 정책에 대한 미비는 오늘날 이주민 갈등을 심화시키는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하였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영화 <
우리가 그동안 너무나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여겼던 부분이 문화에 따라 다르게 여겨지는 것을 보면서 우리 문화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①호의적으로 여겨지는 한국문화
-미녀들의 수다 83회 (한국의 심부름문화)
ㆍ프랑스에서는 혼자 사와서 먹어도 아무렇지 않는데, 한국은 어디 갈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