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본론
1. 제 1 장
1) 인간화만이 민중의 소명이며 비인간화는 이러한 소명의 왜곡이다. 인간화는 불의, 착취, 억압, 억압자의 폭력에 의해 방해받지만, 자유와 정의를 바라는 피억압자의 열망과 투쟁에 의해 긍정된다. 다만 이 투쟁이 의미를 가지려면 인간화의 과정에서 거꾸로 억압자를 억압하는
『페다고지』의 사상적 핵심
프레이리는 교육학은 물론이고, 철학, 인류학, 역사학, 사회학, 참여관찰연구, 신문학, 심리치료, 심리학, 의료학, 사회봉사, 생태학, 박물학, 예술, 음악, 체육 등 여러 지식과 학문 영역에 걸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페다고지』의 교육사상에 영향을 미친 사상들은
프레이리는 경제적으로 무력하고 정치적으로 소외된 사람들의 상태를 '침묵의 문화' 라고 규정하고, 이를 영속화시키는 역할을 하는 교육제도 대신 인간화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페다고지는 브라질의 교육사상가 파울로 프레이리가 쓴 대표작이다. 몸소 수많은 민중교육 실천작업을 펼쳐왔고, 온
프레이리는 문제 제기식 교육을 통해 자신들이 세계 속에서 존재하는 방식을 비판적으로 인식하게 되며 세계와 더불어 세계 속에서 살아가는 자신의 참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고 말한다. 단지 지식을 아는 사람이 지식을 모르는 사람에게 전수해주는 방식이 아니라 어떤 것에 대해 서로 의문을 제기하
Ⅲ. 결론 : 자신의 소감과 평가의견
세상을 변혁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인간이 이루고 있는 사회구성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 사회가 구성되기까지 인간이 받아온 교육에 대해 알아야 한다. 인간은 자신이 수용한 정보의 집합체이기 때문에 절대로 그 정보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