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티 쇼의 출연자를 걸러내고 우승자를 결정하는 투표에는 관심이 있다는 얘기다.
리얼리티프로그램의 문제점
1. ‘인간의 존엄성’은 어디에?
일부 리얼리티프로그램에서 도전자는 24시간, 48시간 또는 3개월이라는 일정한 시간 또는 기간 동안 고립된 지역에서 지내면서 미리 설치되어 있
공중파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한 케이블방송은 선정적인 화면을 그대로 보여주거나, 출연자들의 야한 대화를 그대로 방영하여 자극을 준다. 그중 ‘애완남 키우기-나는 펫’은 일본에서 드라마와 만화로 큰 인기를 얻은 ‘너는 펫’에서 모티브를 따온 프로그램으로 현재 시즌5까지 제작되었을 정도로
출연자가 가슴을 마구 흔들거나 이성의 몸을 훑어 내리거나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행동을 하면 강호동이나 신정환등이 그저 재밌는 행동인양 따라 하는 등의 내용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점은 케이블 TV에서 더 심화되어 나타난다. ‘러브 캠프’를 보면 방송 촬영 장소 중 수영장이
방송예정)
대한민국 최초, 최대 규모의 글로벌 연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나이, 성별, 국적, 외모, 직업을 불문하고 누구나 참가 가능
김연아의 키스&크라이
(5월 8일 방송예정)
연예인들이 ‘제 2의 김연아’에 도전하는 버라이어티 쇼
M NET
슈퍼스타 K 시즌3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으로서 케이블임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시청률 3%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SBS '기적의 오디션’도 대전, 광주, 부산, 대구 지역의 예심 열기가 뜨겁다. 기성가수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나는 가수다’는 재도전 논란에도 불구하고 가수들의 뛰어난 음악성과 진지한 태도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