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ego)적 성격 그리고 양심과 도덕에 따라 행동하는 슈퍼에고(super-ego)적 성격으로 나누어 보고, 그러한 해석이 가능하게 된 원인과 지배적인 행동 특성을 살펴보려고 한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프로이트의 심리주의 비평’의 방법론을 적용하여 자신이 애독, 애청한 소설작품이나 영화작품을 분석해
1. 문학의 이해 들어가기(서론)
문학의 이해에 접근하면서 프로이트의 심리주의 비평 방법론에 대하여 알아보고 이를 실제 문학작품에 적용하여 분석해보는 과정은 매우 의미 있는 작업일 것이다. 오스트리아 정신의학자인 프로이드는 정신분석이론으로 매우 잘 알려져 있다. 그의 정신분석이론에 기
관한 문제를 연구
- 1896년 과학적 심리학의 이론을 구상
→ 이후 ‘정신분석’으로 명명
- 1908년 빈 정신분석학회 창설
- 1920년 삶의 본능(에로스)와
죽음의 본능(타나토스)의 개념 제안
- 1923년 에고(자아)-이드(원초아)-슈퍼에고(초자아)의 3박자 도식 제안
- 1939년 런던에서 죽음
작품으로 선정한 것은 프로이트의 심리주의 비평을 적용한 작품을 분석하기에 남녀 간의 사랑을 주제로 한 경우가 유리하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일단 주인공의 에고와 슈퍼에고는 어느 영화에서도 쉽게 발견을 할 수 있으나 이드는 역사적인 내용을 다루었을 경우에는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작품이라고 본다. 여기서 여주인공은 할머니에서 아가씨로 바뀐 외모로 인하여 다양한 사건을 겪게 되는데 개인의 내면적인 요소가 많이 포함이 된다. 그러한 점에서 프로이트의 비평에 적용하기에 더 없이 좋은 작품이 될 수 있겠다.
웬만큼 재미나 감동이 있었던 영화는 다음에 한 번 더 볼 것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