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는 정신질환을 이해하는 주요 근원으로 무의식적 심리 과정의 연구에 중점을 두었다. 상당한 시일을 두고 연구한 끝에 프로이트는 무의식의 존재를 알아내었다고 확신했다. “프로이트는 정신분석학을 '메타심리학' 이라고도 불렀다. 그리스어에서 '메타는 뭔가를 넘어서라는 뜻이다. 메타심
요약
1, 무의식 혁명과 정신분석
“1896년 프로이트가 정신분석이란 용어를 처음 사용했는데요, 여기서 분석은 정신의 여러 과정에 감춰진 구조와 본질적 요소를 찾는다는 뜻입니다. 정신의 가장 본질적 요소는 의식이 아니라, 무의식이고 그것을 대상으로 삼는 학문이 바로 정신분석학이지요.” -
정신분석이론
프로이트정신분석이론에서 자아, 초자아, 이드(무의식적인 본능 등) 이 세 가지가 인간 성격을 구성한다고 하였는데 이중 이드의 반사회적인 충동을 자아와 초자아가 통제하지 못할 때 범죄가 발생하는 것으로 주장한다. Alexander(1935)는 항문기(2~3세)에 즉각적인 욕구충족을 지연하는 능
정신결정론
모든 행동은 우연히 이루어지는 법이 없고, 무엇인가 결정되는 면이 있다. 즉, 무의식적인(정신)요소에 의해 모든 행동이 이루어진다고 본다.
* 사람은 본능적 존재이다
본능은 생리적 욕구(needs)와 심리적 소망(wish)을 포함한다.
* 사람은 무의식적 존재이다
의식은 드러난 빙산의 일
정신적 사건은 그 전에 일어난 정신적 사건을 원인으로 함 : 인간의 심리현상에 우연히 생겨난 것은 존재하지 않음
②인간의 정신활동은 외부세계의 어떤 것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정신 속에 내재되어 있는 행동의 동기나 목표에 의해 결정
③인간 정신활동의 원동력은 ‘무의식’ : 정신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