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의 플라스틱폐기물 해결에 대한 사회적 압박 증대
1) 주요국들의 플라스틱폐기물 처리 관련 규제 강화:
◎ EU, 중국 등 주요국을 중심으로 플라스틱 제조기업과 사용기업에 대해 사용 이후 폐기단계는 물론, 제품의 설계, 생산, 유통 단계로 책임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EU에서는 2025년부터
폐기물의 재활용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우리가 발표하게 될 플라스틱의 경우 제품의 사용 후 그 성상의 변화가 크지 않아 재활용시 기대되는 물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물리적 특성이 저하된다고 하더라도 폐기시에 갖는 화학적 에너지가 여전히 크기 때문에 폐기물이 아닌 자원으로서 고려하여
1. 서론
1.1. <버려지는 플라스틱>
플라스틱 소재는 현대인의 풍요로운 일상생활과 산업발달에 큰 공헌을 해 온 반면 대량으로 발생되는 각종 폐비닐, 스티로폼, 플라스틱 용기 등의 소각이나 매립에 따른 환경호르몬 누출, 맹독성의 다이옥신 검출 폐기물의 불완전 연소에 의한 대기오염 발생 등
폐기물을 말한다.
나. 음식물쓰레기의 문제점
① 처리비부담등 경제적손실
- 지난해 버려지는 음식물쓰레기를 돈으로 환산하면 연간 수조원에 이른다. 이를 처리하는데 4천억원 이상의 비용이 따로 들어간다. 결국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면 연간 수조원의 경제적 편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재활용산업의 발달
산업발달에 따라 사회구조가 대량생산 대량소비 형태로 변화되면서 폐기물이 사회문제로 대두되어 폐기물의 적정처리를 통한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형 사회경제 체계로 전환은 전 국가적인 과제로 제기되고 있다. 폐기물관리법제정이후 재활용의 개념이 도입되어 단순처리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