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품이나 다소 두께가 두꺼운 합성수지로 된 물품은 플라스틱이라고 구분하여 부르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정확히 플라스틱이라 함은 전술한 용어의 구분에 관계없이 섬유류 또는 직물류를 제외한 모든 합성수지류를 통칭하는 용어로서 열경화성, 열가소성, 강화플라스틱을 모두 포함한 것을 말한
성형된다. 열가소성 폴리머 재료는 유리 천이온도보다 높은 온도, 가압하에서 성형되고, 가압력은 형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유리 천이 온도 이하로 냉각될 때까지 유지하여야 한다. 열가소성 폴리머 재료를 사용하는 경제적인 장점은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즉, 열가소성 재료의 짜투리는 재용융
열고 제품을 꺼낸 후, 몰드를 닫고 위와 같은 과정을 반복한다. 아마 이 기술의 가장 뛰어난 점은 부품의 생산 속도일 것이다. 대부분의 열가소성플라스틱은 그의 응고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이 과정의 사이클 시간이 짧다(대개 10 ~ 30초). 열경화성 폴리머도 사출 성형으로 제조할 수 있다. 즉, 가
플라스틱의 하나이다. 제2차세계대전 후 필름·성형품·섬유에 쓰였고, 현재 폴리에틸렌 다음으로 많이 생산되는 대표적 열가소성 수지이다.
[ 1938년 ] 폴리스티렌 (Polystyrene : PS)
폴리스티렌은 단단하고 무색·투명하며 전기적 특성도 좋고, 대량생산으로 값이 싸기 때문에 주방용품·문구·가구 등의
, 즉 플라스틱은 의료, 건축, 농업, 공업 등에서 폭넓게 활약하고 있다.
Ⅱ. 플라스틱의 정의
사전에는 가열·가압 또는 이 두 가지에 의해서 성형(成型)이 가능한 재료, 또는 이런 재료를 사용한 수지제품(樹脂製品) 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플라스틱스은 가소성(可塑性:plasticity) 물질이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