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짐승과 구별하는 것이며 영혼 가운데 최상의 요소 도는 형상성으로서 불멸이며 신적인 것과 유사하다. 또한 다른 두 개의 부분인 기개의 부분과 욕구의 부분은 사멸하기 쉽다고 하였다.
플라톤은 영혼은 불멸이라고 선언하였으며 티마이오스에서 오직 영혼의 이성적인 부분만이 이러한 특권
플라톤이 날카로운 심리학적 관찰들을 많이 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플라톤이 기본적으로 견지하고 있는 입장은 그는 유심론자였다는 것이다. 그의 주장의 근간이 되는 것은 영혼이 육체와 별개의 것이라는 것이다.
◎ 영혼과 육체의 관계
플라톤은 영혼을 운동의 근원으로 규정한다.
이상학적 문제, 인간의 지식과 행동과 세계 질서에서 차지하는 그의 위치에 관련된 인본주의적 문제 말이다.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는 스승 소크라테스가 닦은 토대 위에 체계를 세워, 지식(논리학), 행동(윤리학), 국가(정치학)를 만들며, 지성 혹은 이성의 측면에서 우주를 해석한다. 그러므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