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구조론에 의하면 판에 작용하는 세 가지 힘은 아래와 같다.
ㆍ해령 아래에서 마그마가 상승하면서 판을 양쪽으로 미는 힘
ㆍ해령에서 해구로 향함에 따라 수심이 깊어지며 이에 따라 판 자체가 미끄러지는 힘
ㆍ해구를 따라 내려가는 판(에클로자이트)에 의해 전체적으로 판이 끌어당겨지는 힘
그림 . 알프레드 베게너
1. 베게너의 대륙이동설
그림 . 대륙과 해양의 기원
대륙이동설을 처음으로 주창한 사람은 독일의 기상학자인 알프레드 베게너(Alfred Lothar Wegener)이다. 그는 ‘대륙과 해양의 기원’이라는 책에 자신의 주장을 제시하였다. 그는 달에 의해 생기는 조력의 힘과 지구 자전에 의
구조론으로 발전(1968년, 대륙이동설의 더욱 완벽한 이론)
◎ 대륙이동설: 여명기
세계지도가 명확히 그려지면서, 남미대륙과 아프리카대륙의 해안선이 서로 잘 들어맞는다는 생각이 발달
․ Alfred Wegener (1880~1930)
- 독일의 기상학자, 지구물리학자
- ‘대륙과 해양의 기원’ 책 출간: 대륙이동(C
해령과 같이 새로운 판이 생성되면서 양쪽 방향으로 확장해 나가는 곳으로서 확장경계라고도 한다. 대서양 중앙해령이나 동아프리카 열곡대가 그 좋은 예이다. 발산경계에서는 맨틀대류가 상승하여 마그마가 생성되므로 화산활동이 일어나고 마그마의 움직임으로 천발지진도 자주 발생한다. 발산경
맨틀대류설 이론이 판구조론이라는 이론으로 정립되었다. 판구조론이라는 이론은 1968년 프린스턴 대학의 모건(W.J. Morgan)에 의해 제시된 이론이다. 판구조론에 따르면 지구 표면은 해령, 해구, 습곡 산맥, 변환단층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는 여러 판이 상대적으로 움직이면서 발산 및 수렴 그리고 엇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