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미투운동의 피해자들(성희롱 성폭력 사건피해자)과 이천 화재현장의 희생자 가족들은 큰 사건․사고를 경험한 만큼 엄청난 정신적 고통과 트라우마를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상담자의 역할은 극히 중요한데, 이들을 적극적으로 상담하고 지원함으로써
Ⅰ. 서론
현대사회에서 트라우마는 보통 충격을 준 사건을 의미하기도 하고, 그 사건으로 인해서 생겨난 반응이나 증상을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트라우마라는 것은 원래 인간에게 심리적 충격을 준 사건 그 자체를 의미하는 것이지 그 사건으로 인해서 생겨난 반응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사건으
괴롭힘을 학문적으로 연구한 곳은 어디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지매(苛め, イジメ)’로 유명한 일본이 이 분야에 대한 연구를 처음 한 것으로 생각하지만 괴롭힘에 대한 학문적인 연구를 가장 먼저 실시한 곳은 바로 북유럽의 스칸다나비아 반도에 위치한 국가인 노르웨이(Norway)이다. 노르웨이하
피해자의 경우 잔혹한 폭행을 당한 이후 우울증 등 다양한 정신질환을 가지는 등 사회생활에 있어 어려움을 겪거나 트라우마를 가질 가능성이 크며 가해자들 역시 청소년 폭력을 통해 폭력에 둔감해지고 차후 다른 문제 행동에 개입하게 될 개연성 역시 커짐에 따라 단순히 청소년기의 폭력 문제가 차
뒷받침해주는 정부의 정책과 제도가 미비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Ⅲ. 결론
대형참사가 발생한 후 그것의 원인을 규명하는 과정을 자세히 살펴보면 우리나라의 안전 시스템의 허술함에 할 말을 잃게 된다. 가습기살균제 참사 역시 우리나라의 허술한 안전 시스템이 만들어낸 사건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