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은 그곳 ‘콜레지 라 마르세’ 대학에 다니면서 당시 라틴어의 최고 권위자이던 마투린 코르디에(Mathurin Cordier)에게서 라틴어를 배운다. 그리고 그 후 보다 학술적이며, 종교적인 ‘콜레지 드 몽테이유(College de Montaigu)' 대학으로 전학하여 1527년까지 수학하고 1528년 3월에 칼빈은 부친의 권유에 따라
하나님의 나라는 종말론적으로 완전히 실현될 최종적이고 절대적인 하나님의 통치를 의미한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런데 이 통치가 하나의 사건으로 우리의 목전에 다가온 것이다(막1:15).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 자신의 절대주권에 의해 나타나게 된다. 주기도문에서 볼 수 있는 바-ꡒ나라에 임하옵
2. 하나님의 절대주권
존 칼빈이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주장하게 된 것은 로마 카톨릭에서 교황에게 신적 권위를 줌과 동시에 하나님의 절대 권리인 인간의 구원 문제를 교리의 절대화로 인해 돈으로 사고 파는 세속주의로 흐르게 됨으로 성경적이지 못한 잘못된 교리임을 지적하고 오직 성경으로
Ⅰ. 하나님의 절대적(非共有的) 속성
절대적 속성은 하나님과 피조물이 절대적으로 구별됨을 강조하는데 다음과 같은 속성들이 있다
1. 하나님의 독립성(자존성)
이 속성은 하나님께서 자기 자신안에서 자신의 존재의 기반을 가지시며,인간과는 달리 자기 자신외에 그 어떤 것에도 의존하시지
하나님과 그의 백성에 관한 이야기이다. 더 정확히 말하여 하나님이 주인공이 되시는 이야기이다. 곧, 성경의 세계관은 하나님 중심의 세계관이다.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은 이 세상과 인간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분이시다. J. Calvin은 그의 기독교 강요에서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