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에 대해 해석되어진 케리그마를 그린다. 그 케리그마에 의해 전해지는 여러 전승들에 대한바울의 재 해석된 신학을 정리하며, 예수의 활동에 대한 전승들의 집합체인 공관복음의 신학, 나아가서 요한복음과 요한서신의 신학, 그리고 사도들의 신학을 담은 사도들의 서신까지 신약성서의 형성의
대한 나의 사유는 그 인격에게는 무관한 외적 사유이다. 이것은 종교적인 신인동감동정설의 극점을 이룬다.
신은 자기를 계시하기 위해서 창조한다. 즉 창조는 신의 계시이다. 신은 오직 인간을 위해서 존재하지만, 신은 인간 안에서 자기를 찬미한다. 즉 인간은 신의 긍지이다. 신이 없으면 인간은 무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을 심어주고 그 생명이 자라게 하여 "하나님의 사람들"로 살아가게 하는 것이다.
헨드릭 크래머(Hendrick Kraemer)라는 신학자는 교회의 본질적 주체가 되어야 할 "사람들"이 오늘날 교회 안에서 "냉동된 자산"이 되어 있다고 말했다. 교회가 "사람들"의 존재와 가치에 대한 인식을 새
바울과 그 이후의 사도들은 어떻게 신학을 전개시켜나가는가를 다루고 있는 것이다. 이를 통해서 신약신학에서 논의되는 주제가 어떻게 형성되고, 발전되어 왔는지 그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신약성서에서 제기되는 신학주제와 그 내용의 형성을 전체적으로 다루기 때문에 각 주제에 대한 여러 학
정확한 뜻과 개념을 찾아서 개념을 정리하고자 한다. 4장에서 요한공동체의 상황과 파라클레토스와의 관계를 살펴보고, 5장에서는 그 기능과 역할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결론에서 가서는 실제적으로 현대 교회에 이 파라클레토스를 어떻게 전할 것이며 적용할 것인지에 대하여 고민해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