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하나는 내 머리 위에 있는 수많은 반짝이는 저 하늘이며 또 하나는 내 마음 속에 있는 도덕률이다.” 칸트는 밤하늘에 떠있는 ‘반짝이는 별’을 바라보며 우주의 질서를 발견하게 되었고 우주에 질서가 있다는 사실에서 두려움을 느꼈다. 또한 인간에게 양심이 있어 그것을 바
곁들인 그의 소설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커다란 삶의 위안과 감동을 주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인상 깊었던 「문장」
“산골의 가을은 왜 이리 고적할까! 앞뒤 울타리에서 부수수 하고 떨잎은 진다. 바로 그것이 귀밑에서 들리는 듯 나직나직 속삭인다. - 산골 나그네 中 -”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커다란 삶의 위안과 감동을 주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인상 깊었던 「문장」
“산골의 가을은 왜 이리 고적할까! 앞뒤 울타리에서 부수수 하고 떨잎은 진다. 바로 그것이 귀밑에서 들리는 듯 나직나직 속삭인다. - 산골 나그네 中 -”
- 책 속에서 -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람이 없다고 설마 누가 보랴하는 마음에서 표지판을 무시했다가는 큰 망신을 당한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인디언이나 외적을 경계하는 것이 전통이 되어서인지, 집에서 바깥을 내다보는 노인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렇게 여기저기서 내다보고 있으니 마을에서
인간의 이념을 배우고 실천해야 할 것입니다.
홍익인간은 세상 사람들에게 이익을 널리 편다는 뜻입니다. 부모 형제를 비롯하여 이웃 사람, 지역 사회나 겨레, 나아가서는 세계의 모든 인류를 위하여 봉사하며 이롭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현재 세계 사람들이 추구하는 숭고한 이념이고, 동서고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