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을 구사하곤 한다.
그러나 반대의 경우에 처한 기업이 쓸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브랜드만을 강조한 브랜드 마케팅인 것이다.
90년대 초 하이트맥주의 전신인‘조선맥주’는 계속 사용해오던 ‘크라운’이나 ‘조선맥주’를 전혀 강조하지 않고, ‘하이트’라는 브랜드만을
소비자
맥주”로 출시된 (주)하이트맥주의 “하이트 프라임”이 어느 정도의 성공을 거둘지가 주류시장에서 큰 관심거리로 떠올랐으며 출시 1년 후인 현재에 이르기까지 “프라임”의 변화와 성과도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다. 우리는 하이트 프라임의 마케팅 사례를 주제로 선정하여 마케팅 환경분석, 소비
1. 하이트맥주 (노출)의 마케팅전략
20대 젊은 층을 목표집단으로한 저관여 감성적인 하이트맥주광고는 소비자에게 깨끗한 맥주라는 컨셉을 잘 전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고내용을 보면 하이트 광고의 경우, 신세대의 인기스타 한고은과 이승현 이라는 신인 모델을 기용함으로써 깨
일반적으로 주류시장은 전반적인 경기와 맞물리는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현재 시장규모는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맥주시장의 성장률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반면, 소주시장은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실정으로 이는 과거 (주)진로의 맥주시장 진입을 설명해 줄 수 있는 상황
1993년 4월, 드디어 하이트를 알리는 1차 런칭 광고가 시작되었다.
"지하 150m의 100% 암반천연수로 만든 순수한 맥주 - 하이트"는 소비자들에게 차츰 인식되기 시작했다.
하이트맥주는 기존의 맥주 시장을 2분 구도화하여, 하이트는 '물이 좋은 맥주'라고 차별화하여 포지셔닝시켰다.
즉, '물'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