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훈련이 필요하다고 본다.
주의집중장애(ADD)와 과다행동성 주의집중장애(ADHD)는 학습장애와 더불어 자주 나타나며 특정 행동적 특성에 의해서 판별된다고 한다. ADHD는 과다행동, 충동성, 산만함의 기본적 특성을 나타내는데 7세 이전에 6개월이상 지속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학령기 아동의 약 3~5%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교육과 잠재적인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교육을 필요로 하고 있다. 아동기에 많이 나타나는 장애로는 일반적으로 인지적 발달이 늦는 정신지체, 전반적 발달 장애로는 자폐증과 학습이나 언어와 같은 특정발달장애로 구분하고 있다. 이들의 특징은 우선 말이나 지능의
평균이하(IQ 80-89)에 속하는 경우로 학습 성과가 자기 능력에 미달된 학생이고, 학습장애아는 심리학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로서 지능이 정상 범위에 속하면서도 학업성적이 대단히 낮은 학생을 말한다. 학력은 부진하지만 지능이 낮아서 부진한 경우는 엄밀한 의미에서 학습 부진아라고 할 수 없다.
장애는 사회적인 것이며, 손상이나 불능은 개인적인 것으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존재하지만 장애는 시간과 장소와 문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대한특수교육학회, 1986 : 247-248). 교육부 기준의 특수교육 대상자 판별 기준에 의하면 ꡐ시각장애에 해당하는 자로서 두 눈의 교정 시력이 0.04미만인
것은 1799년 프랑스 의사인 Jean-Marc-Gaspard Itard에 의해 쓰여진 <아베롱의 야생소년>이라는 책이다. 숲 속에서 야생적으로 생활하다가 발결된 소년의 관리를 맡은 의사는 프랑스혁명 시기에 새로운 사고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차 있었다. 그는 늑대들에 의해 길러져서 교육이라고는 전혀 받지 않은 인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