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특수아동)의 정의
모든 아동들은 자신만의 독특하고도 개별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다. 그 특성이 정규 분포곡선의 연장선상에서 어느 한 쪽에 극도로 치우치게 되면 일반적인 방법의 교육으로는 그 개인의 특수성을 요구하는 교육을 충족시킬 수 없게 되므로 특별히 고안된 특수한 방법의 교
장애를 정의하는 것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예를 들어, 정서 및 행동장애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교육적 중재를 받을 대상과 중재방법이 달라질 뿐만 아니라, 장애의 출현율을 측정하는 것이나 장애아동을 교육할 전문가를 훈련하는데 강조되어야 하는 내용에 이르기까지 영향을
아동의 부모심리
모든 부모들은 세상의 누구보다 자기 자녀가 완전하게 태어나 성장하기를 원하면서 훌륭한 사람으로 잘 기르기 위하여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며,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 특히 특수 아동을 둔 부모들은 자기 자녀가 장애아라는 심리적인 충격과 복잡한 고민, 갈등 등
장애아 교육 영역 관계자들이 저시력 학생들의 교육적 배려에 대한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적합한 교육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우리 나라 시각장애아동의 70∼80%가 활용 시력을 가지고 있고(김동연, 1991; 임안수, 1996), 시각장애 학교에는 원거리·근거리 시력의 두 평균으로 볼 때, 적게는 44%,
질 관리에도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Ⅱ. 장애아동(특수아동)의 의미
우리나라의 장애인은 보건복지부의 통계에 의하면 1백5만3천명(인구의 2.4%)이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이중 88.1%)가 사고나 질병, 재해에 의한 후천적으로 장애인이 되어 누구나 “잠재적 장애인”임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