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평가되어야 할까?
공리주의 정의에 따르면 인간은 행복을 추구하는 존재이고, 고통을 피하려는 본성을 지닌 존재로 파악하고 있다. 여기서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바로 ‘쾌락’을 원하는 존재로 받아들일 수 있고, 고통을 피하려는 것은 ‘불행’을 피하려는 존재라 생각 할 수 있다.
정의론의 핵심 개념이라고 할 수 있는 원초적 입장을 논리적으로 비판했다는 평가를 받기 때문에, 비판의 입장으로 매킨타이어의 이론을 택하였다. 마지막으로, 이 논문은 정의론에 대한 고찰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직접적인 실험과 통계가 아닌 출판된 도서와 이론을 통해 이루어짐을 앞서 밝혀둔다.
평가하는 한편 사회의 요구와 필요는 과소평가하고서 자신의 관심사과 직계가족의 관심사에만 몰두한다. 그결과 여성 의 비이기심은 확대된 이기주의로 잘 묘사될수 있는 형태를 취하게 되었다.
만일 여성에게 남성과 균등한 교육과 법적 권리들이 주어진다면 여성은 진정한 비이기심을 향상시킬
내용으로,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 최적의 치료를 받을 권리, 차별대우를 받지 않을 권리 등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정신보건법」은 사회의 안전, 타인과 가족의 보호, 효율적인 관리 등을 이유로 정신장애인의 권리가 제한되는 공리주의적 입장을 취하는 경우가 많아 본인의 의사에 반
한다.
(3) 교육의 상식
교육이 어떤 것인가는 많은 사람들이 생활 경험적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교육이 무엇인가를 개념적으로 답해 보려고 하면 반드시 명확하게 알지 못하다는 것이 드러난다. : 상식지와 학문지(생활지와 개념지) -> 상식을 넘어서 학문의 입장으로 옮겨가기 위해서 철학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