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준, 한국경제 길을 말하다>에서는 대담 형식의 내용을 글로 옮겨 놓은 것 이어서 그동안 그의 책을 통해서 느꼈던 일방 통행적 사고에서 진일보해 조금 더 장하준 교수의 생각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책이다. 장하준 교수의 책들을 아직 접해보지 못한 독자들에게는 장하준 입문서
1. 이기적 유전자 소개
리처드 도킨스의 대표작 이기적 유전자는 “우리는 왜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으로 시작하여 찰스 다윈의 적자생존과 자연 선택 이라는 개념을 유전자 단위로 바라보며 진화를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이기적 유전자 비전공인 사람들도 읽을 수 있을 만큼 가독성이 좋은 책이
- 줄거리 및 나의 견해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는 내가 공부하는 경제학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좋지 않는 한국경제에 첫발을 내 딛을 이 중요한 시기에 다시 한번 내 앞날을 거시적으로 고려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 글은 부정적인 경제의 소용돌이 중앙에 있
Ⅰ. 들어가며
이 책의 저자인 서지우는 다음 아고라에서 미네르바와 함께 SDE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는 유명한 경제 논객이다. 저자는 그 동안 올렸던 게시글에 살을 덧붙이고 객관적 자료들을 첨가하여 발표하였다. 책을 통해 저자는 한국경제의 현안에 대한 진단 및 처방전을 제시해 놓았고 2008년 10월
1. 소비트렌드 : 소비자 속에서 길을 잃다.
1) 최고를 찾아 떠나는 서비스 투어리즘 - 소비자들의 욕망은 무한하다.
의료, 교육, 관광 등 해외에서의 서비스 쇼핑이 점차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조짐이다. 단순히 ‘보고 오는’ 관광의 차원을 벗어나 해외에서 특별한 체험을 ‘겪는’ 관광의 시대가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