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체제와 경제구조변화
외환위기로 IMF로부터 자금지원을 받게 된 우리나라는 거시경제, 기업경영, 산업
구조 등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전례없이 강도높은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다. 구조
조정의 많은 부분이 우리의 자발적인 의지가 결여되어 있고, IMF로부터의 자금지원
대가로 요구받은 것이어
기업과 중소기업간의 격차확대, 그리고 산업구조면에서 부문간, 지역간, 계층간, 소득간의 불균형을 심화시켰고 우리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낙후는 우리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의 한계요인으로 작용하게 되었다. 이러한 관심과 경제의 급속한 성장 및 산업구조변화 등은 대기
구조고도화나 우리경제의 글로벌화를 촉진하는 수단이 되기도 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국내생산 및 소득, 고용 등의 감소를 가져와 경제발전의 성장동력 약화를 초래할 가능성도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 결과적으로 국내기업의 해외진출과 이에 따른 국내 제조업의 공동화 가능성에 대한 범 정부차
경제기획원 관리가 주도하였으나 3차 계획에서는 부문별 계획을 관련 각 부처의 담당자가 주도함으로써 비록 정부 내에서지만 계획수립의 분권화가 시작되었다.
3차 계획의 기본정신 첫째, 성장,안정,균형의 조화를 추구. 둘째, 자립적 경제구조를 이룩함. 셋째, 지역개발의 균형을 기함.
은 2차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