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교회는 미래 사회가 갖고 있는 공허함과 자기기만에 대한 의미 있는 해답을 줄 수 있는 유일한 조직체이다. 한국사회의 특성과 특히 교회성장의 대명제로 세워진 성장 형태로 만들어진 목회 구조가 지금까지 교회를 구조화하였다. 그러나 미래 목회자들은, 미래 사회의 구조적 변화는 현재의
사회와 인류의 삶의 내용을 변화시키고 있고 교회를 변화의 장(場)으로 이끌어 가고 있는가? 이 시대의 급격한 변화의 진원지(震源地)를 찾기 위해서는 많은 분야에 걸친 분석과 이론, 통계를 장황하게 펼쳐 놓아야 할 것이다. 하지만 연구자는 본(本) 고(考)에서 감히 이 시대의 변화를 규정짓는 요소
처음부터 한국교회는 재정 자립을 이룩한 교회로 시작했다. 조직적인 성경공부가 이루어졌으며 선교사와 사역자 뿐 아니라 초신자들도 열심히 전도했다. 1904˜7년에 일어난 대부흥은 성경공부와 기도 생활에서 얻게 된 선물이다. 선교가 시작된 지 불과 10년 만에 신자 수가 불어나기 시작해 1900년부
교회음악의 개념과 역사적인 흐름을 확인하고 21세기의 교회음악을 통해서 신도들의 신앙성장에 일조가 되고자 하는 취지 또한 숨겨져 있다.
어느덧 21세기를 맞았고 기독교가 전래된 역사에 비하면 세계에서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의 부흥과 성장으로 세계교회의 부러움을 사는 한국교회가
사적 인물을 구세주 그리스도(Christ)라고 믿는 신앙으로부터 시작된다. 기독교는 사도들을 통하여 전승된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어떠한 형태를 가지고 있던 간에 기독교 신학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신앙고백이 그 핵심 내용을 이루게 된다. 한국교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