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복지정책에서의 배제
‘혼혈인’에 대한 차별
출신에 대한 편견과 냉대
학교, 직장, 결혼 과정의 어려움
코시안문제
아시아계 이주노동자와 결혼이민자에 대한 배제와 차별, 적응의 어려움
임금, 근로시간 등 고용조건차별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억압,학대, 국적취득과정에서의 문제
한국사회가 수치상 이민사회로 나아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외국인의 수가 100만 명이 넘어섰다는 사실과 외국인 근로자와 결혼이주자 관련하여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들은 이제 ‘다민족화’와 관련한 논의를 더 이상 미룰 수 없음을 의미한다. 한국의 이민정책의 방향성에 대한 논의가 충분히 이루
다민족사회로 진행되고 있다. 1988년 올림픽대회 이후 급격하게 늘어난 이주민들이 만들어온 삶의 흔적은 한국을 ‘문화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을 뿐 만 아니라 외국인 인구가 총인구의 1%를 넘어서는 급격한 양상으로 다문화사회로나아가고 있고 특히 아시아출신 외국인 노동자 및 국제결혼여성 수의
, 경기도 안산지역에서는 ‘코시안’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국제결혼이 아시아만이 아니라 다양한 국적으로 확대되어 적합하지 않게 되었다. 그런데 그러한 용어들이 여전히 차별적인 요소를 담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자 가치중립적인 의미를 지닌 ‘다문화 가정’이라는 용
아시아 여성의 이주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 많은 여성 이주자들이 법적 절차를 따르지 않은 이주를 하고 있어 특수한 형태의 차별, 인권침해, 착취 등의 피해를 겪고 있다. 이렇듯 이주와 젠더의 관계 속에서 나타나는 문제들은 다양한 형태 속에서 조망이 가능하지만 본 연구에서는 국제 이주 중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