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국어 음운의 유형
1. 동화조건
영향을 주는 조건음과 영향을 받아 변하는 동화음의 종류와 유형
1) 자음동화
자음간의 동화, 형태소 연결에서 종성에 오는 자음과 후행 음절의 초성에 오는 자음이 접촉할 때 그 중의 한 자음이 변동
- 비음화: 종로-종노
- 설측음화: 칼날-칼랄
- 위치동화:
이 문제인지를 좀 더 구체화시켜 보자.
1.1.1한국어교육과정과 한국어 쓰기 교육 실태
먼저 “한국어교육과정”이라는 용어가 존재하고 있는가? 외국어교육과정에 대해서는 교육부 교육 과정에 명시되어 있다. 즉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그리고 아랍어까
국어 음절음운론을 정립하기 위한 근본적인 문제를 다룬 논의들은 많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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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음절구조와 최적성이론
1990년대 이전까지의 표준생성음운론(standard generative phonology) 및 비단선생성음운론(non-linear generative phonology)은, 어떤 음운현상을 기술하기 위하여 기저형
이 그 조성 규칙에 따라 일정한 위치에 배열되어 한 문자를 이루는 조합 문자이다.
한글 문자는 14개의 자음과 10개의 모음이 결합되어 하나의 문자를 이룬다. 이들 24개의 기본 자소(자음, 모음)들은 문자에서 차지하는 위치에 따라 초성, 중성, 종성으로 구분되고, 한 문자는 이들의 다양한 결합 규칙에
언어를 통해 얼속에 축적되는 것이다. 말과 얼의 관계가 이러하다면 한글전용과 국어순화의 이유가 될 수 있을 듯 하다.
우리의 말글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한자어, 일제시대의 잔재가 아직 남아있는 일본식 한자어와 일본어, 요사이 마구 쏟아져 들어오고 있는 영어를 비롯한 서양외국어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