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의 높임법이라 하겠다.
이러한 한국어의 높임법은 영어를 비롯한 다른 언어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프랑스어에서는 인칭대명사를 쓴다는 것 등 다른 나라 언어에서 높임 표현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기는 있다. 하지만 이런 표현은 어휘적인 차원에 머무른 것일 뿐 문법적인 범주로 나타난
법의 요점을 바로 제시하여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2) 성인 학습자들의 문법적 능력이나 지식을 활용할 수 있다.
3) 분석적인 학습 방식을 선호하는 학습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다.
- 단점
1) 수업이 교사 중심의 설명으로 흐를 수 있다.
2) 단순히 문법에 대한 지식만 기르게 한다.
3) 메타언어에 익숙
한국어에서는 발화와 관련되는 모든 인물관계가 높임의 변수로 작용한다. 화자와 청자의 관계는 물론, 이들과 이야기 속 인물들의 관계, 이야기 속 인물들의 상호관계도 높임 표현을 결정하는 변수가 된다.
우리말의 높임법은 표현 형식에 따라 주체 높임법, 상대 높임법이 주로 쓰이며, 일반적으로
관계에 따라 적절한 말씨를 선택하는 문법적 장치를 이른다. 즉, 화자가 대상과의 높낮이 관계나, 친소 관계, 상하 요인 등을 고려하여 적절하게 대우하는 언어 표현이 대우법인 것이다. 대우법은 경어법(敬語法), 존대법(尊待法), 존경법(尊敬法), 높임법 또는 존비법(尊卑法) 등으로도 지칭된다.
높임의 대상이 된다.
4) 기타
(1) 조사
앞에서 보았듯이 고대국어에서의 높임법은 주로 선어말어미에 의해 실현되지만, 이외에 존칭호격조사 ‘-下’와 ‘-也’를 통해 공손성을 표현하며 높임을 실현하였다.
예문1. 月下伊低亦 (願往生歌) : 달님이시여 이제
예문2. 郞也慕理尸心未行乎尸道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