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재 백낙준은 한국 최초의 교회사가이고, 근대적 역사방법론과 학습훈련을 거친 학자로서 한국교회사 연구의 시초를 이루었다. 이와 같은 업적이 선교사나 외국의 연구자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한국에서의 기독교 선교를 수용한 한국인 기독교 역사가에 의한 업적이라고 할 때 그의 한국교회사 연구가
한국 개신교사에 첫 순교자{{제네럴 셔어먼(General Sherman)호는 미국 프레스톤(preston) 소유의 중무장상선으로 1866년 9월 2일 양각도(양각도)에서 불타고 이 배에 탔던 사람들은 평양군민들에게 타살되었다. 이 사건은 신미양요(신미양요 1871)의 계기가 되었다.
<한국기독교사연구회 {한국기독교의 역사 1}
한국에서 선교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전략적으로 접근한 부분이 교육사업과 의료사업이었다. 아직 근대화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근대적 교육이나 의료에 있어서 전연 불모지였기 때문에 선교사들의 입장에서 볼 때 교육과 의료의 분야가 중요한 선교의 수단으로 이용될 수 있었다. 한국기독교사연구회
한국교회사를 서술하는 입장에 있어서도, 주로 선교사(宣敎師) 중심의 교회사(백낙준 등), 민족주체적 입장의 교회사(민경배등), 민중사관에 의한 교회사(오윤태, 김광수, 송길섭 등) 등의 교회사 연구 분야들과 함께 근래에는 보다 포괄적 의미의 교회사 서술의 시도(한국기독교사연구회)등이 시도되
한국교회사의 사관 이해
선교사관은 선교를 하는 존재, 선교를 하는 그룹, 선교를 한 나라의 입장에서 교회사를 바라보는 것이다. 미국의 특정 교파나 선교본부의 입장에서 한국교회의 발전상을 이해하는 것이 될 것이다. 민족교회사관, 토착교회사관은 복음과 기독교회의 확장을 씨를 뿌리는 쪽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