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건강한 식자재가 생산되는 슬로푸드의 거점지역이 되기에 충분한 마을이기에 진정한 슬로시티라고 할 수 있다.
도심의 관광객들은 우리의 농촌에게 지나치게 많은 것을 기대한다. 그저 보기에 아름다운 전원풍경을 기대하면서도 건강한 먹거리가 진실되게 생산되기를... 얼마나 이율배반적인
Ⅲ. 맺음말[인상깊게다녀온여행기-전주]
많은 곳을 혼자 여행해 보며 느낀 것은 어떤 여행지이던 간에 다른 여행지와 유사한 점이 있어 꼭 비교를 해보게 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전주만큼은 달랐다. 전주는 그야말로 다른 여행지와 비교 불가한, 그야말로 자신만의 색깔을 확고하게 지닌 특색 있는
Ⅰ. 서 론
세계적으로 한국인만큼 바쁜 민족도 없을 것이다. 외국인이 한국에 와서 가장 먼저 배우는 말이 빨리빨리 인 것이다. 그것으로 인하여 삶에 여유가 전혀 없고 현실적인 삶이 각박해 지게 되므로 이와 반대로 슬로우시티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자연과 사람의 어울림, 슬로시티(slow city) 촘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