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건설사업수주는 향후 중동 및 여타 해외지역 신규 원전 도입국들에게 한국형 원전의 신뢰도를 확신시키는 역할을 하여 향후 해외 진출기회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됨.
○ 요르단은 앞으로 원전 2기를 지을 예정이고, 터키는 흑해 지역에 신형경수로 APR1400 2기를 공급하는 것을 한국전력과 협의
수주 활동이 되도록 강력히 지원함
한국이 수주에 성공한 결정적 요인은 지난 30년간의 지속적인 원전건설을 통해 축적한 풍부한
건설경험과 우수한 운영실적, 완벽한 원전 인프라 구축, 월등한 가격경쟁력, 계약자인 한국전력
의 탁월한사업수행능력 등임
한국전력공사는 이번 아랍에미리트
UAE원전수주의 경우 한전이 대표로 나서고 관련 자회사들이 협력을 취하는 형식을 취했지만, 창구 단일화에 대한 주문이 UAE 측에서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 스마트그리드와 탄소배출권 등 사업을 주도할 주체가 누가 돼야 할 것인가의 문제도 있다.
이렇게 한전의 구조개편에 발전자회사와 한전
해외원전수주 첫 성공 사례(UAE원전수주)
UAE 초대형 원전건설 프로젝트 수주
원자력 발전소 4기(5600MW) 규모 로
최초호기를 2017년 5월 1일까지 준공할 예정
설계, 규모, 시공은 물론 중공 후 운영지원,원료공급을 포함하는 초대형 원전프로젝트
총 200억불에 달하는 건설사업한국전력 ▶요르
UAE, 요르단 등에 우리 원전의 해외 진출을 적극 추진하는 등 우리나라의 경쟁력 있는 사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펼쳤다.
그 결과 2009년 12월 우리나라의 기술력과 외교력의 총체적 승리라고 평가되는 UAE원전수주 성공이라는 쾌거를 거두게 되었다. 아레바(프랑스), GE(미국), 히타치(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