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위기에 의한 경제파탄
의견 수렴없는 합당, 후보단일화, 경선불복→ 경선의 취지가 흐려짐
자유선거를 통한 여야정권교체
지역주의 투표행태의 고착
최초의 평화적 정권교체
제 16대대통령선거
1987년 체제의 핵심 정치 지도자 삼김(김영삼, 김대중, 김종필) 등 정계 은퇴 후 등장
18대대선에서 보여준 20대의 높아진 투표율은 개인이 느끼는 정치효능감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수 있고, ‘정치참여는 기본적으로 능동적인 정치효능감에서 시작된다’는 생각이 어느 정도 타당성이 있다고 할 수 있으므로 정치효능감 역시 본 연구에 있어서 중요한 고려 대상으로 간주되어야 한다.
선거에서 투표율이 점차 낮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1988년 치러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75.8%였던 투표율은, 제14대 71.9%, 제15대 63.9%, 제16대 57.2%, 제17대 60.6%, 현 국회의원을 뽑았던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46.1%로 점차 낮아져만 갔고, 대통령선거도 1987년 제13대대통령선거 투표율 89.2%에서, 제14대 81
한국에서의 이미지 정치
이미지 정치가 가장 활발히 일어나고 있는 나라로 미국을 언급하지만 이미 이미지 정치는 세계적 추세로 정치에 있어서 없어서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1997년 이후 세 번의 총선을 승리로 이끌며 10년 동안 영국의 수상으로 재임한 토니 블레어의 뒤에는 성공적인 이미지
한국정치현실은 과거에 비해 보다 개방적인 모습으로 조금씩 변화해가고 있다.
그러나 그 변화의 정도에 비해 지금의 현실은 결코 긍정적인 모습만 보이고 있지 않다. 한국의 공직선거 투표율 변화를 보면 하락세의 모습을 보인다고 할 수 있다. 1987년 대선 당시 투표율은 89.2%인데, 지난 2007년 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