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11월 10일, 예정공기를 4개월 단축하여 36개월 만에 공사를 마무리하고서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상암동 월드컵주경기장이 마침내 개장하던 그 날은 한미파슨스와 내 개인에게 있어 결코 잊을 수 없는 날이었다. 설립 이래 우리 회사가 줄기차게 주창해 온 건설산업에 있어서의 CM의 장점과 효과
한미파슨스 의 연도별 매출액, 시장 점유율, 회사 구성원 수 등을 통해 기업의 특성과 시장에서의 위치를 파악
국내 최고의 건설사업관리 전문회사인 한미파슨스는 세계적인 EC(Engineering & Construction) 및 CM(Construction Management : 건설사업관리) 회사인 미국 파슨스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국내건설 실정
Ⅰ. 해외시장진출동기
부동산 억제 정책으로 주택건설경기 위축되고 있다. 주택거래신고제 도입, 투기과열지구 지정 확대, 분양권 전매금지 등 부동산 억제 정책이 잇달아 발표되면서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잃어 가고 있다. 또한 재건축 조합을 먼저 설립하고 사업승인을 받은 후에야 시공사를 선정
그들만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시작했고 오늘날 시장에서 주요한 위치를 형성하고 있다. Sergey Brin과 Larry Page가‘지식제국 건설’을 목표로 창업한 구글이 그 대표적인 예이고, 우리나라에서도 검색엔진 네이버•한게임 등으로 유명한 NHN Corp. 이 조직혁신을 이룬 신생기업이라 할 수 있다.
건설시장 개방과 IMF 외환위기 이후 외국 건설업체의 국내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들 선진 업체들은 자국에서 보편화된 CM방식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 나라 업체는 단순 시공 이외에는 건설사업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CM업체로서 활발히 참여하지 못해 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