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에 속하는가? 공자는 은(殷) 왕실과 송(宋) 왕실의 후손이다. 은왕실과 송왕실은 동이계이다. 그러므로 공자 역시 동이계이다.
이상과 같이 중국문화와 유학을 개창한 개조가 모두 동이족이다. 여기에서 우리민족은 동아문화의 개창자라는 사실이 더욱 분명히 드러났다고 할 수 있고, 공맹의 유교
Ⅰ. 개요
강제 이주 이전 중앙아시아에 얼마만큼의 한인이 어느 경로를 거쳐서 정착하게 되었는가 하는 것은 아직 잘 밝혀져 있지 않다. 한인들이 극동방면으로 진출한 후 서진을 계속하여 유럽 러시아에 정착하게 된 만큼 다시 이와 유사하게 1910-1920년대 사이에 한인들이 러시아 전역에 걸쳐 거주하
우리가 수업에 임할 대 자신의 필요에 의해 한다면 그 수업이 훨씬 알차고 재미있을 것이며, 오랫동안 머리에 남을 것이다. 페다고지는 교사중심의 수업으로 학생들은 교과목에 맹목적으로 따르게 되어 학습에 흥미를 잃어버릴 수 있다. 그에 비해 앤드라고지의 학습은 언제 무엇을 어떻게 학습하는지
한국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국제 한국학회 회장과 한국문화표현단 단장을 역임하고 있다.
우리문화를 여러 각도에서 흥미롭게 분석·진단함으로써 독자들로부터 상당한 호흥을 받아왔으며, 특히 한국인의 천민성과 집단 이기주의를 신랄하게 비판한 『한국인에게 문화는 있는가』(1997)는 장안의
당당히 맞서 영토전쟁을 벌이기도 했지만 중국이 통일국가로 안정되면서 한반도는 정복하지 못한 골치덩어리로 인식되었고 그에 따라 한반도는 자발적으로 ‘중국의 아랫사람으로 생존할 것’ 즉, 종속적 국가파악을 자처할 수 밖에 없었다.
2. 필사적 민족주의(집단주의) - 민족문화 생존을 위한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