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위협대상이 되었다. 가까운 동족이지만 그와 반대와 군사적으로 우리에게 핵무기를 포함한 무기를 들이대고 위협하고 있어 항상 경계의 대상으로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할 국가인 것이다.
그러나 문재인정부가 들어서면서 남북한 간에 정상회담을 통하여, 훈풍이 불
제4항에서는 “남과 북은 현 정전체제를 종식시키고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직접 관련된 3자 또는 4자 정상들이 한반도 지역에서 만나 종전을 선언하는 문제를 추진하기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한반도 핵문제 해결을 위해 6자회담 『9.19 공동성
선언’의 채택은 종전 체제의 종식에 관한 민족적 의지의 반영이었으며 한반도 평화체제 정착에 기념비적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다.
북핵 문제에 있어서는 2.13합의 이후, 북핵 문제는 해결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11월 30일 현재 북핵 불능화 조치 및 핵 신고 절차는 순항이다 11월 6일 북한의 불능화 초
선언했다. 여기에 미국 본토까지 공격할 수 있는 ICBM까지 개발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집권 7년을 맞고 있는 김정은 세계 최강 미국과 거친 언사를 주고받으면서 한반도는 전쟁까지 걱정하는 일촉즉발의 위기에 봉착해 있다. 분단 70년, 종전 35년 맞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는 항구적인 한반
종전이 아닌 정전상태가 성립된지 50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동안 한반도엔 항상 크고 작은 전쟁위기가 있었다. 물론 6.15 공동선언, 금강산 관광, 햇볕정책을 통한 평화의 정착을 위한 노력 등의 성과도 있었지만 무장간첩침투, KAL기 폭파사건, 서해교전 등의 사건과 특히 최근 북한의 핵 실험은 다시금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