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생활의 내면적 측면뿐만 아니라 사회와 개인을 연결시키는 역동적 개념이기에 가족생활교육의 목적은 가족원으로 하여금 개인과 가족생활을 향상시킬 수 있게 하여주고 더 나아가 사회의 역기능적 현상을 회복시키는데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한부모가족을 위한 가족생활교육의 방향을 제시
분야라고 말한다. 더 생산적이고 만족한 삶을 위해 개인과 가족을 위한 예방과 교육을 하는 직업을 가정생활교육사라고 한다. 이러한 가족생활에서 가족의 형태가 바뀌어 가고 있다. 바뀌어 가는 가족형태 중 다음 본론에서는 한부모의 가족에 대하여 연구하고 조사한 후 방향성을 찾아보고자 한다.
한부모가족은 발생원인, 생활 유형, 그리고 가족구성에 따라 분류가 되며 유형에 따라 각각의 문제점들이 있으나, 공통적으로 한부모의 역할과중과 사회적 고립, 그리고 부모로서의 능력에 대한 자기불신 등 심리사회적 문제를 겪고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한부모가족을 위한 가족생활교육의 방향
가족문제를 해결하고 현명하게 대처하며 예방하기 위해서는, 현재를 분석하고 미래를 조망하면서 예방적·치료적 관점으로 적극적인 대응과 지원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에 대처하는 방법으로 가족생활교육이 부각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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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에서는 한부모가족의 발생 추세를 보면 배우자의 사망, 이혼
Ⅰ 서론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가족생활교육 대상을 살펴보면, 교육대상은 성인이 131개(55.3%)로 전체의 반 이상을 차지하여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한부모 커플 혹은 부부가 25개(10.6%), 부모-자녀 24개(10.1%), 아동 19개(8%), 가족 14개(5.9%), 노인 12개(5.1%), 청소년 10개(4.2%) 순이었고, 마지막으로 영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