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의 높은 발생률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지단백질은 초원심분리방법에 의하여 유미지립(chylomicron), 최저밀도지단백질(very low density lipoprotein : VLDL), 중간밀도 지단백질(intermediate density lipoprotein : IDL), 저밀도 지단백질(low density lipoprotein : LDL), 고밀도 지단백질(high density lipoprotein : HDL)로 분류된다.
한의학적 원인 및 병리기전으로는 달고 기름진 음식을 과다 섭취하면 비위의 운화기능을 무력하게 하고 비위의 운화기능이 무력해지면 그 병리적 산물로 습담이 나타나며 습담은 수액대사의 실조로 인한 병리적 산물임과 동시에 체내의 운화기능을 무력케 하는 병인으로도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
것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증가이다. 공복시 혈청 콜레스테롤 농도가 220mg/dL 이상, 중성지방이 150mg/dL 이상으로 HDL 콜레스테롤이 40mg/dL 이하인 경우 고지혈증으로 진단한다.
유리지방산을 제외한 대부분의 혈액 지질은 지단백질 형태로 운반된다. 지단백질이란 지방과 단백질의 혼합물이다.
apolipoprotein라 부르는 단백질이 감싸고 있는 micelle의 상태로 존재한다. 혈중에는 지방산과 결합을 한 콜레스테롤 혼합물 상태로 70%, 나머지 30%는 free cholesterol상태로 존재하는데 이 양자를 합하여 총 콜레스테롤(total cholesterol; TC)이라고 한다. 인체 내의 TC의 약 17%는 HDL-C이고, 70%가 LDL-C이며 13%가 VLDL-C로
고지혈증
고지혈증(hyperlipidemia)이란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과 같은 지방이 매우 증가된 상태를 말한다. 혈청 지진은 물에 녹지 않기 때문에 포단백이라고 하는 단백질과 결합하여 지단백의 형태로 혈액 내에 존재하고 이동하게 되는데, 이러한 지단백질이 정상 이상으로 증가한 상태를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