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을 못찾아서 대증요법으로 끝내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럴 때 의사가 할 수 있는 거라곤 막연한 기원을 할 수 밖에 없다. 어느 유명한 의사는 처방전 끝에 OGK(Only God Know) 오직 하나님만이 치료여부를 아신다라는 사인으로 자신의 한계를 겸손히 인정했다고 한다. 오늘날에도 병은 하나님이 고치고
혈에는 한의학의 모든 원리가 녹아있다. 예를 들어 수태음폐경을 생각해보면,
[수][태음][폐]경인데, 태음->습토이므로 다시 오행 육기가 배속된다. 그러므로 침술로 내과와 외과를 모두 다스릴 수 있는 원리가 제공된다.
수/족 : 수-화, 금이 배속, 족- 목, 토, 수가 배속
삼음삼양 : 기혈다소를 결정(素
기술진보를 추구하고 있어 국가간의 경쟁강화에 따라 국가경쟁력 있는 신의료의 기술개발이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이미 때늦은 감이 없지 않으나 이제 우리도 한의학을 더욱 체계적으로 연구 발전시키고 세계의료의 중심에 서도록 하는 일을 서둘러야 할 때이다. 즉 보건의료 부분중 국가경쟁력 측
침구가 성행되어 있으나 모두 이 기라고 하는 것을 이론의 중심에 대기시키고 있다. 환자의 상태를 볼 때 실증, 허증을 구별하지만, 비대하고 체중이 무겁다고 해서 실이라고 한다거나 여위고 체중이 가볍다고 허라고 하는 분류를 하고 있지 않다. 원기가 넘치고 있는 상태를 실증이라 하고, 원기가 없